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단계 판매 (문단 편집) == 문제점 == 다단계 판매 업체의 특징은 크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쓰레기급 품질의 내구재[* 자동차처럼 '''튼튼'''하며 오래 쓸 수 있어야 하는 물건을 말한다.]나 소비재를 [[창렬|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유통]] * 후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일종의 사납금을 사실상 강요함. * (허울뿐인) 등급을 빠르게 상승시켜 희망을 준 뒤, 달성조건 미달 등으로 회사에 빚을 내게 유도한다. 일반적으로 다단계 판매를 하는 소비자는 매달마다 할당량을 채우려면 소비가 지속해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물품들이 대부분 초고가의 자석요나 [[전기장판]]이다. 이런 것들은 한번 사면 거의 반영구적들인데, 이게 매달 소비되어야 한다고 하니 어불성설이다. 그럼 위에 적힌 유통법으로 추가적인 소비자를 등록 시켜 소비를 부추긴다. 2014년 들어서 옥장판이나 [[전기장판]] 등이 다단계 판매의 [[클리셰]]로 널리 알려진 덕분인지 [[화장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소비재를 파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내구재가 아니라 먹고 쓰는 소비재라 해도 연구소도 없고 제조와 판매가 일치하지도 않아 갑자기 어느 한 부분이 망해버리면 그대로 [[도미노]]처럼 풍비박산이 나는 게 대부분이다. 또한 소비재라 해도 그 질이 썩 좋지도 않으며 '''비싼 가격에 비해 그만큼 질이 좋진 아니하고 오히려 저급이거나 인체에 유해한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통과 광고를 안 하여 35퍼 수당이 붙어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보다 가격이 심하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제품의 피해자들은 기가 찰 노릇이다. 제조업체가 차마 광고도 하지 못할 정도로 열악하거나, 아니면 물건의 품질이 너무나도 좋지 않아 정상적인 경쟁으로는 팔리지 않을 때 그리고 판매원들의 돈 욕심을 이용해서 성공이라는 꿈을 미끼로 한판 바짝 땡겨서 돈을 많이 벌고 싶을 때 사용되는 것이 다단계 판매이다. 다단계 회사의 물건은 광고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 품질에 더욱 투자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광고할 돈마저 없어서 혹은 광고비로 나가는 돈마저 아까워서 다단계 판매밖에 답이 없는 걸 그럴싸하게 포장한다. 돈 많은 업체는 광고를 잘만 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단백질 보충제를 마시는 [[리오넬 메시]]가 좋은 예다. 당연하지만 실제로 리오넬 메시가 이 제품을 마신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 어디까지나 광고 모델이다. 단순한 광고 모델만 보지 말고 최소한 인터넷 뉴스 기사라도 체크해야 한다. 정말로 좋다면 메이저급 신문사 포함해 기사가 여럿 있을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대형 마트]]부터 [[드럭스토어]], [[소셜 쇼핑]], 자사 인터넷 쇼핑몰까지 엄청난 물류망과 접근성을 자랑하는 시중의 크고 작은 회사들과는 달리 다단계 회사는 물품을 살 수 있는 곳이 몇 안 되는 자사 제품 전문 판매점이나 인터넷 쇼핑몰밖에 없다. 또한, [[공밀레|디자이너를 갈아 넣어]] 포장부터 제품까지 디자인하는 회사와는 달리 다단계 회사 제품은 아무나 디자인해도 비슷하게 나올 거 같은 디자인의 상품을 파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시중의 수많은 대체재와 비교하면 포장 디자인부터 성분, 가격, 접근성 등 그 어떤 부분에서도 나은 점 없이 [[가성비]]마저 바닥을 치는 수준이라서 잘 팔릴 리가 없다. 소비재라도 상품을 잔뜩 떠안은 채로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중고나라]]에서 다단계회사의 제품을 검색해보면, 잔뜩 떠안은 재고를 눈물의 땡처리로 팔아치우는 판매글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다단계나 사기꾼이 물건 팔러 다니는 곳이 할머니들 노래교실로 위장한 떴다방이다. 뉴스에서 노인들이 사기당해 자양강장제를 비싸게 사는 경우이다. 다단계 회사의 소비재는 당연히 [[해외직구]] 가격보다 [[창렬|엄청나게 비싸다]]. 예를 들어보자면, 한국에서는 4만 원대의 가격이 책정된 다단계회사 M사의 클렌징폼은 [[아마존닷컴]]에서 12달러 정도에 팔리는 수준. 물론 다단계 물건들이 전부 다 그런 건 아니다 '''다단계 물건'''인데 해외직구와 가격이 비슷하다고 해도 그 물건이 신뢰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다단계 물품 자체가 절대 '''고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중에서 파는 물건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건''' 명백한 사실이다. 그냥 국내에서 평범하게 팔리는 비슷한 품질의 대체재와 비교해봐도 엄청난 가격 차이가 난다. 가격만 보면 백화점 1층에 진열되어 있을 만한 수준의 가격인데, 품질이나 성분, 연구기술 등은 대형마트에서 팔리고 있는 PB제품보다도 뒤떨어지는 것들이 대다수다. 다단계 업체에서 일반 회사에 PB제작을 맡기는 일도 있다. 이러다가 버티질 못하고 [[부도]]가 나버린 회사에 있던 사람들은 빚더미에 앉고 또 빚을 갚아야 하는 노예들은 양심이 사라지고 맹목적인 [[좀비]]가 되어서 다른 회사에 또 들어가 좀비를 양산하게 된다.[* 자신의 빚더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끌어다가 노예로 만들어서 또 다른 희생자이자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는 점과 보증이 다른 이를 보증인 즉 희생자를 내세우고 빚을 떠넘긴다는 점을 볼 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해먹는다는 점이 얼추 비슷하다.] 위는 현실에서의 기업형 다단계 판매의 문제점이고, 본래 이론인 '영업마케팅 비용을 절감해서 소비자/판매자와 나눈다' 기준으로 볼 때의 본질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소비자가 판매자를 겸하는 구조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본래 이론대로라면 기업이 거대한 영업마케팅 조직을 유지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인맥(네트워크)을 이용해서 판촉활동을 하므로 더 싸고 더 효과적으로 제품을 팔 수 있는 구조가 된다. '''그러나''' 소비자가 판매자를 겸임하는 순간 '소비자'로서의 객관적인 제품평은 신뢰성을 잃게 된다는 점(물건 팔면 자기한테 돈 들어오니까)을 간과한 듯 하다. 이는 결국 인맥을 통해 '사달라고 '''구걸'''하는' 수준으로 급속히 떨어지게 되며, 종국에는 인맥파괴, 사기, 막장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떡칠될 수밖에 없다. * 판매자가 새로운 판매자를 영입하면 그 새로운 판매자의 수익도 나눠가지는(=다단계) 구조 다단계 판매 회사들이 새로운 소비자/판매자들을 영입하기 위해 내세운 '당근'이다. 즉 '당신이 이 물건을 구입하고 가입한 뒤 새로운 가입자를 끌어들이면 그 판매실적과 그 사람의 판매실적에 대해서도 수익을 나눠주겠다'는 것. 다단계 판매로 유통되는 제품의 대다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는 제품들이므로(달리 말하자면 경쟁력이 있었으면 굳이 다단계로 팔지 않아도 됐었을 것들), 정상적으로는 팔리지 않으니까 아예 가격을 올려버리고, 대신에 '네가 지금 좀 덤탱이 쓰고 사더라도 몇개만 더 팔면 큰 수익을 볼 수 있다'며 꾀는 것이다. 과거에는 옥장판, 2018년 현재는 화장품과 건강식품 따위가 다단계를 대표하는 상품이 된 이유도 이처럼 실물의 원가 대비 '가격 뻥튀기'하기가 쉽고(방판법상 다단계 업체의 물건은 원가의 10배까지 가격을 책정해도 합법) 정확한 품질의 비교가 어렵기 때문이다. * '''그들의 행위''' 그들은 사람 한 명을 끌어들이기 위해 몇달 전부터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사업장으로 데리고 오면 그 사람이 좋든 싫든 사업을 하는 일에 자기 입에서 가입을 하고 사업을 한다는 말이 나오도록 유도를 한다. 가입권유는 불법이기 때문에 이 법망을 피해가기 위해 이 수단을 쓰는 것이다. 주로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며, 코엑스나 체육관 등을 대절해서 진행하는 행사(물론 입장료는 유료이며 그 돈은 소개자의 지갑에서 나간다)에 데려가는 방법 등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다수가 초대받은 사람을 압박하며, 그 사람이 안 하겠다고 하면 왜 안 하냐는 둥 하며 사업하면서 얻은 1년치는 헛소리고 1년간 수익중에서 가장 고소득의 수치만 따로 빼서 보여준다. 엑셀 함수로 따지면 맥시멈.) 수익을 보여주거나 1달만 해보라거나(설령 한다고 해서 약속한 한 달이 지나면 어떻게든 더 묶어놓게 하려한다. 묶어두려는 최소의 기간은 3개월인데 청약철회를 하는 데에 있어 3개월 이내에 청약철회를 못 하게 막거나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해서 포장을 뜯게 해서 제품을 쓰게 한다.)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는 돈 벌고 싶은 하위직원을 더더욱 모으라는 말을 하는데 대한민국 인구가 무한대가 아닌 한정된 수이기 때문에 사실상 모순이다. * '''개인 사업자(다단계 판매자)의 왜곡된 물품 설명(허위, 과장된 정보)''' 특정 다단계 물품에 대해 [[블로그]]나 각종 [[SNS]]나 직접 만남을 통해 '''우호적인''' 설명을 한다.[* SNS를 통해 예비 사업자나 소비자를 모집하는 경우, 여기저기 댓글을 다는 방식을 사용하는 사업자 그룹도 있다('업체'가 아니라 '그룹'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같은 업체에서도 사업자 그룹에 따라서 회원이나 예비 사업자를 모집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브랜드 어필리에이터 XXX입니다. DM 가능하실까요?', '이미지가 좋으신데 DM드려도 될까요?'--왠지 [[도를 아십니까|여기]]와 닮았다-- 와 같은 문구를 주로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이런 전략을 알아채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인지 단순히 'DM드려도 될까요?' 라는 식으로 간단히 댓글을 달기도 한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DM에 응하면 DM을 통해 본론을 얘기한다. 주로 '후기 모델', '제품체험', '후기 마케팅', '건물주와 같은 소득'과 같은 단어를 언급한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소득으로 부유해진 [[백종원]], 건물주인 [[서장훈]], 저작권 수입을 버는 [[장범준]] 등을 예시로 들며, 자신들이 권유하는 사업을 하면 이들처럼 '시스템으로 인한 권리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DM 양식은 수시로 변경되지만 사업자들끼리 공유되므로 큰 차이는 없다. 당신의 계정에 누군가가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았다면 댓글을 단 사람의 프로필을 확인하면 된다. 보통 다단계 사업자라는 사실이 티가 난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 사업자들의 경우 보통 하루에 수십, 수백개씩 무차별적으로 단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댓글을 달 경우 댓글 활동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것을 우회하기 위하여 부계정을 서너개씩 운영하는 사업자가 많다.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업자들 때문에 해당 회사에 민원이 많이 접수되므로 본사 차원에서도 사업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댓글 다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하지만, 사업자들은 그것마저 무시하고 계속해서 한다. 오히려 그룹 미팅이나 하위 팀 미팅에서 이렇게 댓글을 몇백개씩 다는 사업자를 칭찬한다.] [* 더러는 '콜드'라는 길거리 리크루팅 방식을 쓰기도 한다. 무작위로 가게에 들어가거나,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사업을 권유한다. 미용실 같은 곳에 들어가서 제품을 써 달라고 권유하는 경우도 있으며, 행인을 붙잡고 '지금 하는 일 하면서 한달에 50만원~100만원정도만 더 들어오면 어떨 것 같으세요?'라고 묻거나, 임의의 상점에 들어가서 '내가 월세정도 확보해주면 어떨 것 같으세요?'라는 식으로 꼬드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의 말을 듣고 가봤자 격무에 시달려야 하며 수익 내기도 매우 어려우며 '이렇게 좋은 일을 안 하면, 기존에 하던 일을 그만두지 않으면, 이렇게 제품이 좋은데도 제품을 쓰지 않으면 바보'라는 분위기가 형성된 곳에서 세뇌를 당해야 하니 절대 넘어가지 말 것. 사업의 비전을 보고 기존의 일을 그만둔 사람들, 사업을 하려고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살던 사람(더러는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다)이 사무실이 있는 서울로 이사를 오는 경우를 매우 칭찬한다.] 젊은 층은 인스타그램, 중장년층은 카카오스토리 및 밴드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더러는 [[링크드인]]에서 활동하는 사업자도 있으니 주의할 것. 최근에는 [[티스토리]]같은 블로그에 댓글을 다는 사업자들도 있다.[* 보통 자신을 '브랜드 마케터'나 '뷰티크리에이터'라고 소개하며, '체험 후기'를 제안하고 싶다거나, '뷰티체험단'을 모집한다거나, '일반인 후기디렉터'로 컨택하고 싶어 연락줬다는 식으로 말한다. 이들의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다단계 사업자라는 사실이 티가 나는 편이지만, 더러는 글이 하나도 게시되어 있지 않은 급조된 블로그인 경우도 있다. 어쨌든, 자신들도 떳떳하지 못한지 댓글을 비공개로 다는 편이다.] 게시물들을 보면 대놓고 광고인 게 티가 나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허위]], [[과장]] 광고를 하는데 그 수준이 실로 심각하다. 화장품을 마치 의약품인양 피부재생, 피부병치료, 보톡스, 필러, 성형과 같은 효과를 본다고 과장하는 건 기본[* 허나 이런 허위,과장광고는''' 화장품법 위반'''이다. 물론 '''기능성 화장품'''도 동일. 이유는 화장품에 '''[[의약품]]'''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광고를 했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다단계 판매원들이 그런 식으로 허위, 과장광고를 하고있다.] 그중에서 '아기가 써도 전혀 문제가 없을 만큼' 도 아닌 대놓고 '''아기가 써도 된다.''' 라고 말한다.[* '''어린이'''에게 연마제가 강하고 멘톨 등의 자극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써도 된거나, 5살 아기에게 [[단백질 보충제|프로틴]]을 먹이라든가, '''아토피''' 심한 아기에게 노화방지 화장품, 수분보충 화장품을 듬뿍 발라두라고 하는 등.] 그리고 화장품을 쓰다가 각종 부작용 등 이상현상이 발생하면 무조건 '''명현[* 한의학 용어로 약물 투여 시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일어나는 이상현상을 의미한다. 부작용과는 전혀 다른 뜻이다. 그러나 화장품에선 그런거 없다. 이상증세 보이면 부작용이므로 무조건 사용 중지해야한다. [[명현반응]]이 대체의학 쪽에서 남용하는 소재인 것을 꼭 기억하자.]반응''', 호전반응이라고 하며 오래 쓰다보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니 계속 사용하라고 강요를 한다. 물론, 화장품뿐만 아니라 건강식품도 예외는 아니다. 자뻑이 심한 경우 자신의 제품을 [[기술적 특이점|세계최초의, 세상에서 유일하며 모방할 수 없는, 세계 평균에서 몇십 년 앞서나간 미래 기술]]을 써서 개발했다고 홍보하는데, 당연히 실제로 그럴만한 제품이었으면 주요 연구진 모두 노벨상을 이미 받았고 전세계를 주름잡는 회사로서 누구든지 이름을 알아야 한다. 만약 반의 반만 사실이었어도 그정도로 대단한 회사가 다단계일 이유가 없다. '''"왜 그렇게까지 잘난 회사가 유명하지 않고 영세한 수준에 머무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는 하나같이 [[거짓말|자신을 시샘한 거대 기업에게 특허를 뺏겼다고 한다]]. 그래서 [[모순|소송을 걸어 승소했지만 아직도 기술의 원조 회사는 중소기업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로, 허벌라이프 사의 건강식품에서 [[GMO]] 유전자가 검출되었고[* 미국에서 제조를 하는데 미국 회사 측에선 GMO를 인위적으로 넣는다고 밝혔으나 한국 본사에선 이 사실마저 발뺌을 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위와 같이 한국 본사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지 [[GMO]]가 식품에 들어간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항목 참조.], 그 건강식품을 복용한 몇 고객은 심각한 이상현상을 초래했다.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53| 실제사례]] 복용 후 이상현상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자는 '''명현''' 반응 이라며 계속 복용하기를 권하다가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그리고 이바인 사의 다단계 화장품에서 중금속 '''[[크롬]]'''이 기준치의 수백 배 이상 검출된 바도 있다.[* 일본으로 수입되는 화장품에서 크롬이 다량 발견 되었는데 그 이후, 그 회사가 판매하는 물건들 죄다 판매가 영구 중지 되었다.(한국보다 법이 엄격하지 않고, 판매 제품에서 기준치 미달, [[가짜]], 금지된 성분 등이 발견이 되면 완전히 그 회사의 제품을 판매 할 수 없게된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873105|크롬 다량 검출 화장품]]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2/2013121202381_2.html|화장품 블랙리스트]] 물론, 다단계 본사나 개인 판매원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대충 둘러대거나,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족하다며 역으로 성을 내기도 한다. 그리고 다단계 판매원들이 거의 자주 쓰는 문구 중 하나인 '''[[천연]]'''. 우리 제품은 화학 성분이 전혀 안 들어간 천연제품 이라고 설명을 한다. 하지만, 뒤에 '''성분''' 표시를 보면 다수의 화학 성분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사해 소금 화장품 다단계인 '''시크릿'''에는 [[사해]] [[소금]]이 들어있지만 극히 미량이다. 화장품 다단계중 하나인 이안리(이바인)[* 크롬 들어간 그 다단계 화장품.]에서는 스쿠알란, 포도씨추출물, 벌꿀추출물, 꽃추출물 등이 단지 들어갔다는 이유로 천연 화장품이라고 둘러대기 일쑤이고 그외 다단계 화장품 회사도 마찬가지이다. 그 천연 성분만 들어간게 아니라, 그외 다수의 화학 성분이 다량 들어갔으므로 '''천연 화장품''' 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게다가 천연 성분은 극히 미량만 들어간거면 두말 할거 없다. 또, 천연이라고 해서 부작용이 일어날 걱정 없으니 안심하라고 하는데 그것 또한 '''거짓말''' 이다. 애초에 화학이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합성 의약품들이 전부 다 '천연' 독, 기생충, 세균, 바이러스 등을 퇴치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천연 제품'들이야말로 오히려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성분들을 사용하는 게 절대 다수이며, 천연이라고 해도 자기 몸에 맞지 않으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해당 항목에 들어가서 땅콩 알레르기 부분을 읽어보자.[* 그 '''알레르기''' 조차 명현반응이라고 둘러대는게 구린내 나는 다단계 판매원의 특징이다.] 이처럼, 여느 상술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거짓말을 한다. 엄연히 이러한 행위도 도를 완전히 넘어선 '''[[사기]](詐欺)''' 행위이다. * 데몬 ([[데모]], Demonstration, '''체험'''이라 쓰고 구매유도라 읽는다.) 그들은 또한 자기의 제품의 우월성(?)을 입증하기 위해 사람들을 끌어모아서 무료체험을 하도록 만들거나 각종 '''[[실험]]''' 등을 보여준다. 무료체험은 체험을 시킨 후 반드시 '''구매유도'''를 해서 덤탱이를 씌우도록 만든다. 함정이 있는 실험들 중 대표적인 예로 몇 가지 들자면, * [[아이오딘|요오드]]에 비타민 영양제를 넣었더니 맑고 투명해졌다 사실은 요오드 용액은 비타민C와 만나면 환원 작용을 해서 원래 색이 맑아진다. 이는 비타민을 먹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때 좋은 데모가 되지만 그 비타민이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를 설명하지 못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는 데모다. * 보통 [[휴지]]에는 형광증백제가 가득하다며 '''요오드를 뿌리면 검푸른색'''이 되는데 우리 회사의 휴지는 요오드 넣어도 아무 변화 없다. 휴지에 [[녹말|전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요오드와 반응을 해서 검푸른색이 된 것이다. 형광증백제는 [[블랙 라이트]]를 비춰봐야 함유 여부를 알 수 있다. * [[치약]]의 마모도를 프린트된 비닐로 문지르고 우리 다단계의 치약은 프린트가 거의 지워지지 않는다. 치약은 [[계면활성제]], 연마제 때문에 세게 문지르면 어느정도 지워지는건 당연하다. 그나마 제대로 비교하려면 다른 종류의 치약과 소개하는 치약을 똑같은 강도로 문질러야 한다. 치약의 마모도는 개인이 측정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문기관에서 소의 이빨을 대상으로 기계를 사용하여 칫솔로 일정 횟수 문지른 후 현미경 등을 통해 마모상태를 확인하고 기준 마모상태 및 대조군과 비교하여 수치를 내는 것이 정상적인 치약의 마모도 검사이다. * 진피층까지 흡수되는 화장품[* 진피층에 문제가 있으면 피부 [[이식]]을 해야하는데 고작 [[무안단물|화장품 따위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역시 '''의약품'''으로 오인되기 때문에 화장품법에 위배된다.]을 체험시키고 '''피부가 확 좋아졌어요~''' 라고 말만 번지르르 한다.[* 본인이 보기에는 물론, 고작 화장품 한두 번 썼다고 확실히 좋아진 티는 바로 나지 않는다. 사용 후기도 트러블, 여드름, 아토피 등등의 단어가 들어있다면 [[의약품]]으로 오인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진피층은 표피층보다 훨씬 약하고 '''민감'''한 곳이다. 화학 성분이 가득한 화장품에 진짜 진피층까지 완벽히 흡수 된다면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물론 그 부작용들에 관한 물증 및 주의사항은 전혀 없을 뿐더러 다단계 측에선 '''천연'''이라 둘러대고 안심하라고 한다.] * 다단계 화장품은 먹어도 안전하다며 '''화장품 [[먹방]]'''까지 보여주는 미친 데몬까지 있다. 신체에 발라서 무해한 것과 먹어서 신체에 들어가서 무해한 것은 다르다.[* 최근에는 드물지만, 한때는 비누 먹방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 35% 후원수당 법적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최대 '''35퍼센트'''까지의 후원수당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광고비용 등의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본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원가) 소비자에게 더 좋은 물건을 공급한다는 이념에서 시작된 것이다. 사실 정말로 중요한 문제는 후원수당이 아니라 판매원들이 이 제품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추천하고 사라고 권유할 정도로 정도로 '''제품의 품질이 좋고 가치가 있는가?'''다. 당연하지만 이러한 제품은 찾기가 힘들다. 정말로 모든 네트워크 마케팅 제품들이 가치와 품질이 다른 사람에게 권유할정도로 좋았다면 후원수당 부분은 크게 논란이 되지도 않았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것과 엄청난 차이가 나거나 혹은 특출나게 차이가 있지도 않은데 단순히'유통비/광고비를 쓰지 않고 본제품(원가)에 돈을 더 썻다는 이유로 제품이 좋다는건 말이 안된다. * '''자신이 구매한 물건 판매와 판매자 영입을 동시에 해야 하는 문제''' 정상 유통 구조인 배추를 예를 들면 배추농장 → 도매 유통업자(가락시장 등) → 소매시장(동네 야채상) → 최종 소비자의 구조로, 다단계 업체에서 물건을 구매를 했더라도 A → B, B → C, B → D의 판매 작업, 즉 내 소유가 된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단계회사에서 강조하는 수익 방식은 A → B, B가 주선하여 A → C를 만들고, 다시 C가 주선하여 A → D 의 구조를 만들었을 시 다단계로 수익을 나눠 준다는 것이다. 즉 '다단계 판매 방식'이라는 것이 아니고 '다단계형 수익 구조'로 '''신규 판매자를 영입'''하였을 시 수익을 배분한다는 것이다. 내 물건을 '''판매'''하는 행위와 신규 판매자를 '''영입'''(회사의 물건을 구매하게 만드는)하는 행위는 완전히 별개로 일로써 내가 회사에서 구매한 물건을 재 판매를 하면서 또한 회사 물건을 구매하게 할 판매책을 모집하는 것을 동시에 잘 하기는 현실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여기에 '''기업 이미지가 좋지도 않고 제품도 나쁘며 수익구조도 나쁘다면?''' 바로 사람들이 '''악질 사기꾼 피라미드 판매원'''으로 변하게 된다. * 법률적으로 다단계 판매원 종사가 금지된 자에 대한 사업 권유 [[군인]], [[경찰공무원|경찰]] 등 [[공무원]]에 대하여도 다단계 사업을 권유하기도 한다.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에 의하여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나 군인 신분으로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꼬드긴다. 판매원 등록/신청시에 '당신이 공무원이면 가입이 불가하다'는 주의 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을 시키려고 한다. 법률은 커녕 자신들이 활동하는 회사의 지침도 어기는 것이다.[* 판매 조직 내에서도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무하다. 오히려 공무원에 대하여도 사업을 권유할 것을 요구한다. 심지어는 자신이 공무원, 군인 신분으로 판매원에 종사하고 있음을 대놓고 발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물론 공무원도 단순 회원으로 가입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당신이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일반 회원으로 가입해서 제품만 구매할 것. '''절대로 판매원으로 가입하면 안된다!!''' '''불법'''이기 때문이다.[* 회사에 따라 '판매원'이 아니라 다른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계약시에 관련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아야 한다. 애매할 경우에는 단순 회원으로도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신의 공무원으로서의 앞길에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실제로, 경찰관이 다단계 판매원으로 활동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존재한다. [[https://v.kakao.com/v/EygHavyhk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